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어쇼에 참가해 곡예비행을 선보였다고 공군이 20일 밝혔다.
블랙이글스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1일 한국을 이륙했다.
싱가포르 에어쇼는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로 이날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개최된다. 공군은 이번 에어쇼에 예비기 1대를 포함한 T-50B 공중곡예기 9대, 인원과 화물 수송을 위한 C-130 수송기 1대와 장병 110여명을 파견했다.

사진 공군

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어쇼에 참가해 곡예비행을 선보였다고 공군이 20일 밝혔다. 사진 공군.
T-50B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-50을 기반으로 개발됐다. T-50에 전술능력을 더해 경공격기로 개발한 FA-50은 우리 공군을 비롯해 필리핀, 인도네시아, 태국, 말레이시아, 폴란드, 이라크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, 중동에서 200여대가 운용중이다.
블랙이글스 팀은 싱가포르에 이어 28일에는 필리핀 클라크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3월 3~5일 열리는 필리핀 에어쇼에 참석한다.
이번 에어쇼는 올해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계획됐으며, 블랙이글스는 필리핀 공군의 FA-50PH 경공격기와 우정비행하며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다질 예정이다.
출처; 경향신문
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어쇼에 참가해 곡예비행을 선보였다고 공군이 20일 밝혔다.
블랙이글스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1일 한국을 이륙했다.
싱가포르 에어쇼는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로 이날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개최된다. 공군은 이번 에어쇼에 예비기 1대를 포함한 T-50B 공중곡예기 9대, 인원과 화물 수송을 위한 C-130 수송기 1대와 장병 110여명을 파견했다.
사진 공군
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어쇼에 참가해 곡예비행을 선보였다고 공군이 20일 밝혔다. 사진 공군.
T-50B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-50을 기반으로 개발됐다. T-50에 전술능력을 더해 경공격기로 개발한 FA-50은 우리 공군을 비롯해 필리핀, 인도네시아, 태국, 말레이시아, 폴란드, 이라크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, 중동에서 200여대가 운용중이다.
블랙이글스 팀은 싱가포르에 이어 28일에는 필리핀 클라크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3월 3~5일 열리는 필리핀 에어쇼에 참석한다.
이번 에어쇼는 올해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계획됐으며, 블랙이글스는 필리핀 공군의 FA-50PH 경공격기와 우정비행하며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다질 예정이다.
출처; 경향신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