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어부산은 영국의 항공사 평가기관인 '스카이트랙스'의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국내 저비용항송사(LCC)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등급인 '4성 항공사'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.
스카이트랙스는 각국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등 500~800개 세부 평가 항목을 통해 1~5성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.
이번 평가는 심사위원이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약 2주 간 항공편에 탑승, 기내 서비스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.
에어부산은 항공기 신규 도입 시 A321NEO와 A321LR과 같은 차세대 항공기를 우선해 전원 콘센트, USB 포트 등 기내 편의성을 확대하고 노후화된 항공기를 자발적으로 반납해 안정성 증대 및 이용 편의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.
또 국내 LCC 중 유일하게 공항 라운지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내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.
출처; 뉴시스
에어부산은 영국의 항공사 평가기관인 '스카이트랙스'의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국내 저비용항송사(LCC)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등급인 '4성 항공사'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.
스카이트랙스는 각국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등 500~800개 세부 평가 항목을 통해 1~5성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.
이번 평가는 심사위원이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약 2주 간 항공편에 탑승, 기내 서비스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.
에어부산은 항공기 신규 도입 시 A321NEO와 A321LR과 같은 차세대 항공기를 우선해 전원 콘센트, USB 포트 등 기내 편의성을 확대하고 노후화된 항공기를 자발적으로 반납해 안정성 증대 및 이용 편의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.
또 국내 LCC 중 유일하게 공항 라운지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내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.
출처; 뉴시스